skek102023.02.16 10:11

안 씻어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 열심히 잘 씻어도 나한테서 안 좋은 냄새가 나는 것 같다면 한 번 확인해보세요! 나쁜 체취를 만드는 의외의 이유들이 있다고 하네요! -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하면 땀 분비가 늘어 악취가 날 수 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나는 땀은 운동할 때 나는 땀과 다름 흔히 '개기름'이라고 부르는 지방 성분이 많아서 악취를 풍김 - 카페인, 단백질, 유황 함유 식품 커피, 초콜릿, 콜라 등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땀샘을 자극한다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고 흘리는 땀도 분해될 때 고약한 냄새가 남 마늘, 양파, 양배추, 브로콜리처럼 유황 성분이 많은 음식도 마찬가지 - 귀 무좀 평소보다 귀지가 많고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외이도 진균증을 의심해보자 예방하려면 샤워 후 드라이기로 귓속까지 잘 말려야 한다 - 요로 감염 여성에게 더 흔하다. 물을 많이 마셔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게 도움이 된다 - 옷 땀이 났을 땐 빨리 증발 시켜야 악취를 막을 수 있다 털이 많은 사람은 제모를 하는 게 체취 감소에 도움이 된다

댓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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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에라23.02.19 13:31
오래전 과장 직책을 가진분이 밥 먹고 믹스커피머고 골초인데 양치는 안해서 정화조 냄새나더라
Nox23.02.19 12:04
가장 중요한건 흡연충들 쩐내가 빠졌군요
PRinSzP6423.02.16 13:55
요즘잠을 자면 땀을 흘려요 옷을 세탁해요 남이 냄새 낫다 할까봐
김두부23.02.16 10:34
어쩐지 운동하고 땀 많이 흘려도 흔히 말하는 땀냄새가 안 나서 뭐지 했는데 냄새나는 땀은 따로 있었구만;;
pokemon23.02.16 10:17
오..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이 땀샘을 자극한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