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건 알지만, 4년동안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주진 않는데.. 자기관리로 의문을 사는 와중에 굳이 먹는 컨텐츠를..

스테로이드가 꼭 필요한 환자들에겐 부작용을 감수하면서라도.. 최소한의 용량으로라도 처방되야겠죠... 스테로이드 좋아서 장기처방받는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다 어쩔수없는 이유가 있는거죠;;; 진짜 자기가 아는지식으로 함부로 단정짓지맙시다..

헐랭ㅋ 나 6학년때부터 중3까지 스테로이드 먹어서 얼굴만 엄청나게부었엇음 그 증상이 무슨 moon 인가 그랬음 뭔소리 ㅋ

어질어질하다.. 스테로이드 종류가 한개도 아니고 자기가 아는 지식으로만 판단하지 마시길

나는 8년동안 복용했음!! 살도 진짜 많이 쪗고 면역력 떨어지고 몸 엉망됨ㅜㅜ 남편이 먹는거도 적은데 너무 많이 붓는다고 엄청 걱정할정도ㅠ 부작용이 점점 심해져서 겨우겨우 끊고 항생제 과다복용중임 지금은,, 너무 이해가고 안쓰러움ㅠㅠ

병에 대해 잘 얼지 못 하면서 댓글 다시네요.. 저는 4년동안 스테로이드 복욕중입니다!

스테로이드 복용한다는 건 어딘가 아프단 건데.. 무슨 병이 있나요? 아니면 댄스가수라 공연하다가 다쳤던 걸까? 아직 나이도 어릴텐데 얼른 낫고 활발히 활동하길 바랄게요.

못됐다

살 뺐다가 다시 찐거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