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tten1123.02.14 10:01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SM 직원들 입장만 보느라 미처 소속 아티스트들은 어떤 기분일지 생각 못 해봤네요 어제 팬들과 라방을 하다가 한 말로 현재 SM 내부 상황이 짐작이 됐는데요 "나도 앵콜콘 하고 싶은데 어디에 얘기해야 열어주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회사가 뒤숭숭해서" 소속 아티스트들들도 상실감 허무함 똑같이 느끼겠죠 에휴 어쩌면 직원들보다 더 혼란스러울 수도 있겠어요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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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부23.02.14 10:32
사람에 따라 반기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SM도 화력이 예전 같지 않은데 이번 기회로 대세에 편승할 수 있으니까
Keeouly9723.02.14 10:21
하긴 SM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을텐데 근데 세대교체 되는 건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라서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