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옛날 어느 여배우가 신촌로터리 길에서 촬영할때 생각나네. 레이저 포인터로 눈 조준해 비추면서 사진 찍지말라고 고함치고 개오바하던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있던 여배우. 원래 그 여배우는 딱히 문제없고 그때 국민여배우 반열에 오르던 터라 정말 아무문제 없었는데 그 경호원들 재수없던거 떠오르고 그래서 굳이 그 여배우꺼는 안봐왔음. 이건 지극히 기분이 좋고냐쁘냐 문제라서 그 이후로도 여자아이돌들 경호원 놈들 또 신촌에서 고함치고 팔로 밀치고 하는 그런 사람들 쓰는 스타들은 다 소비안함. 그냥 쉽게말해 기분 더러워서 안보고 다른 사람 소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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