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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llxni1324.07.1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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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i24.07.16 16:37
현철님 남동생과 저희 아버지가 동년배이시고 부산 같은지역이라 아버지께서 현철님의 젊은 시절을 기억하시길 " 문앞에 앉아서 계속 기타치고 노래 하더라 " 라고 하시더라구요. 한때 가수의 꿈을 가지고 기타를 치던 그 젊은 청년, 그래도 꿈을 이루시고 이름을 알리셨네요..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시고 가셔셔 감사합니다. 부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