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b23.02.09 10:57

횡단보도를 건너려던 할머니의 보행 보조기가 눈길에 파묻혀 움직이지 못하자 지나가던 청년이 달려와 도움을 준 장면이 포착되었는데요 청년은 보조기를 빼내고 할머니가 다 건널 때까지 살피며 신호가 바뀌자 운전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참 훈훈한 뉴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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