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seph24.07.15 11:30

나도 가맹점을 했었고 매출이 안 나와서 폐업을 한 적이 있는데, 가맹본부에서 내 매출을 책임져주는 구조가 아니라는 사실은 알고 시작했음. 저 여덟 명의 점주들은 너무 순진한 거 아닌가 싶다. 가맹점을 차릴 때 이 사업이 잘 될 지에 대한 판단은 스스로 하고 결정한 것 아닌가? 상권 파악이나 매장 위치 결정도 누가 등 떠민 게 아니라 본인들이 스스로 찾아보고 결정했을 텐데, 왜 저렇게까지 본사에 책임져 달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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