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verse1524.07.15 00:55

동생과 8살 차이라고 하고 우애가 깊어서 이기도 하던데 처음엔 왜저렇게까지 했지만 계속 보다보니 치고 박고 싸우는 형제는 보다 훨씬 보기 좋더라 어찌보면 한 뱃속에서 태어나 저렇게 우애 깊은 형제애가 당연한건데 저런걸 보고 불편하다고 느끼는 세상이라니 .... 적어도 저집 형제 부모님은 저 형제들 보며 얼마나 뿌듯 하실까 효도가 달리 효도일까? 형제끼리 우애깊은 모습 보여드리는것 부모닝들이 바라는건 큰게 아니다. 오늘 저집 부모님은 오늘만큼은 누구보다도 행복하셨겠지 불편했니 어쨌니 하는 사람들 자신들의 형제들과 어떻게 지내는지 잘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