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과를 할 일인가? 친구끼리도 발 안 아픈 사람 있으면 바꿔 신을 수 있는 건데 왜 물어뜯고 난리 
슬기가 평소 행실에 논란 있던 사람도 아니고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x28;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x29; 매니저와 신발을 바꿔 신어 갑질 논란에 휩싸인 레드벨벳 슬기가 사과했다. 13일 슬기는 &quot;최근 연습을 하다 발에 물집과 상처가 난 상황이었는데, 공황 때 신은 신발의 굽이 많이 높은 게 아니었기에 괜찮을 줄 알고 여분의 운

이게 사과를 할 일인가? 친구끼리도 발 안 아픈 사람 있으면 바꿔 신을 수 있는 건데 왜 물어뜯고 난리 슬기가 평소 행실에 논란 있던 사람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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