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가 실력보다는 대중들한테 예쁘고 멋있는 모습 보여주면서 외형적으로 어필하는 직업인데 "아픈게 죄인가요?" 라니... 정연이 아프고 고생하는거 안타까운데, 보는 대중들의 니즈나 시선은 철저히 무시되어야 하는건 아니지 않나?? 솔직히 트와이스 무대 볼 때, 현재 정연보고 이쁘거나 멋있다 라고 느끼지 않고 이질감이나 거북함 느끼는건 팩트인데.... 몇년째 살집 있는 상태로 활동하던데 아프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던가 건강한 몸 상태로 복귀를 하면 되는건데 보는 대중들한테 꼬우면 보지 말던가 혹은 아픈데 어쩌라고? 이건 아니지..
스테로이드 복용한거면 다른 약은 안들을 정도로 엄청 심했다는거고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쿠싱증후군이 생기면 호르몬 이상으로 지방축적, 체형변화, 뼈 근육이 약해지면서 각종 부작용에 시달립니다 약을 끊어도 쿠싱증후군이 남아있거나 약은 완전히 못 끊고 소량씩 먹고 있겠죠 그나마 정연이 얼굴이 작으니까 저 얼굴 유지하는거지 진짜 보름달 얼굴 되면서 괴물처럼 변하고 배, 등으로 살찌고 여기저기 아파서 대인기피증, 우울증 와요 그 몸으로 춤 추고 활동하는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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