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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
23.02.07 08:50
규모 7.8의 강진이 난 터르키예에 사망자가 어느덧 3600명이 넘은 것으로 확인됩니다. 내전 중인 시리아에선 1293명의 사망자가 있었고요. 구조 작업이 아직도 진행중인 관계로 사상자는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추정되네요. 현지에 전기와 가스가 모두 끊겨 살아 남은 사람들의 여건 조차 최악인데요. 내전을 피해 난민들이 살던 텐트촌의 피해가 가장 극심한 것 같네요. 국제사회의 관심의 도움의 손길이 간절해보입니다..
"종말 오는 줄 알았다"…공포의 튀르키예, 사망자 3600명 넘어 | 네이트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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