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키쭌24.07.11 16:26

굳이 쫓아가서까지 저렇게 욕하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함 반면 보수적인 대한민국 사회에 어쩌면 드물게 커밍아웃하고 힘든 시간보내면서 어쩌면 조금은 성정체성을 드러내는 것이 자연스러울 수 있지만 대중에게 알려져 있고 미디어를 통해 보석함이니 뭐니 하며 잘생기고 비교적 어린 대상을 상대로 본인의 취향 저격인지 혹은 마케팅인지는 모르겠으나 너무 대놓고 동성애를 드러내는 것에 많은 불편함을 느낌. 본인들 성향에 대하여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존중을 하는 것도 있으나 동성애자들이 아무리 합법을 외치며 변화를 요구해도 이 들을 지지하기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동성애로 인한 질병은 그것도 에이즈를 비롯한 참 알고싶지 조차 않은 질병이 발생이 되고 그 질병이 또 다른 아무 문제없는 사람에게 조차 전파되어 한 인간 혹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씻을수 없는 피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기 때문임. 생물학적 순리를 따랐지만 그에 따라오는 질병에 대해서는 그 어느누구도 손가락질 할 순 없음. 종교적인 것이 되었든 생물학적인 것이 되었든 신이 만든 혹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지 않았고 사회적인 약속에서 조차 벗어난 것이 아니기에. 동성애자들이 음지로 숨길 바라는 것이 아닌 적어도 같은 사회안 구성원으로서 함께 같이 나아가자고 하는 것이 있다면 적어도 대놓고 적나라하게 본인 성향 그것도 성적인 것에 대해서는 대놓고 드러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임. 이성애자인 나는 이들의 취향에 대해 그 어떤 미디어를 통해서도 알고 싶지도 않지만 포털 기사나 혹은 유튜브 쇼츠같은 곳에서 간단 혹은 짧게라도 보게 되는 순간 그들에겐 미안하지만 솔직하게 더럽다는 생각이 바로 떠오름 홍석천이라는 사람이 커밍아웃하고 이태원에서 식당을 하고 이런 것에 대해서는 아무 문제없음 다만 이미 동성애자라고 알고 있고 받아들일 순 없으나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미디어를 통해 더 더럽다는 느낌을 주지 않았으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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