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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papig16
24.07.11 13:44
나도 주번이었는데 깜박하고 칠판안지워놨다고 남색코트 입고있었는데 나한테 칠핀지우개 던져서 남색코드가 하얗게 분필가루범벅되고. 그때 어리고 엄청소심한 애였는데. 그 남자 선생새끼 인성.
정영주, 충격 체벌 피해 고백 "교사 폭력에 기절→청력 80% 상실"(라디오스타)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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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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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뺨 때리는게 일상인 선생들이 많았어요..저희는 여고였는데 넘어진애를 발로 밟던 미친선생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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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초등학교 5학년때.애들이 떠든다고 반장애를 따귀를 때려 날려버린 선생.. 지금 선생하며 못때려서 얼마나 좀쑤실까.. 내가 자식을 낳아 키워보니 진짜 이렇게 작은애를 어떻게 따귀로 날아가게 하나 진짜 비인간적인 시대였다 불과 30년 전인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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