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봉8524.07.10 10:44

조윤희씨도 그렇고 윤민수(이혼했지만 아이 졸업식에 엄빠 같이 와있던 모습)씨도 그렇고 배우자와 헤어져도 부모로서 아이를 잘 케어하고 자주 본다는건 정말 좋은일이라고 본다. 부부가 서로 결혼해서 끝까지 잘 살면 좋겠지만 안맞아서 매번 싸우고 서로 눈치보고 아이도 주눅들어 사는거보다 이렇게 이혼하고 각자의 길을 가면서 부모로서의 역할을 해준다면 오히려 나은거 같다.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