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가족아니다.. 가족관계증명서발급해도 서로가 모,자로 표기안된다.. 그냥 아빠의 재혼부인일뿐...
키워준것도아니고.. 수빈양 아직 어리고 이제 열심히 살면 인생 잘 풀릴일만 남았고, 이제 다커서 부모의 손길이 필요한나이도 지났고.. 그저 온전한 가족의 품이 그리운것같은데 그건 어떻게 해도 채워지지않으니.. 그냥 서로 데면데면 지내는게 아주 나중을 위해선 그게 좋다..
어차피 부모는 나이들고 수빈양은 한창이고.. 나이터울한참나는 동생은생겼고.. 모른척하고살면 부모가 필요에 의해서 잘해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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