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LwwJQm1124.07.05 05:15

정숙님 힘든길 가려고 하지 마세요ㅠ 지금은 사랑에 눈멀어 사리구분 안되겠지만 영호 보통 아닙니다..ㅠ 조만간 크게 상처받고 버림받아질까봐 너무 걱정되네요ㅠ 첨에 정숙님을 빌런처럼 몰아가서 좀 그랬는데 오히려 저는 정숙님 응원했어요 조금 때와장소 못가리긴 하지만ㅋㅋ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가식없는.. 근데 남친으로써 배우자로써 영호는 아니네요ㅠ 철든척 온갖 고상한 말은 다하면서 말과 행동이 다른.. 그리고 애초부터 가식이였음 눈빛부터도 이상함..ㅠㅠㅠ이미 정숙 단물 다빠짐..ㅠㅠ 마음 더 다치기전에 정리하시고 정직하고 결혼준비 다 된 다정한남자 만나시길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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