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어린 나이에 준비가 안 된 상태로 임신을 하게 됐고
그 뒤로도 애를 넷이나 더 낳아서....
애만 총 다섯 명인데 보니까 형편도 그렇게 넉넉치 않은 집 같은데
왜 이렇게 계획도 없이 애를 줄줄 낳았는지 제가 다 원망스럽네요
피임을 대체 왜 안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
큰 딸이 거의 동생들을 키우다시피하면서 뒷바라지 하는데 저런 원망 할 만도 해요
부모님 속은 무너지겠지만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말인 듯...
애 아빠란 사람은 뭐 하는 건지 모르겠네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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