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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QSRKle8224.06.30 22:49

뭐 이 댓을 보지 않을 가망성이 100이지만. 전80년생 이고 폭력적인 가정에서 컸어요. 자식 넷 혼자 먹여 살리면서도 새벽 까지 피터지게 맞고 쓰러지고 자식 새끼들 조차 아비에게 맞는데 헤어지지 않는 엄마를 그때는 세상이고 생존이었지만 자식낳고 키워보니 이해가 전혀 안되서 요즘 엄마에게 내상처를 표현 하는 중이에요. 처음엔 아니라고 내가 너희를 혼자 벌어 어떻게 키웠는데 받아들이지 못하시다가 울부짖는 내모습에 미안하다고 하신지 얼마 안되셨네요. 엄마도 삶이 힘드니 온갖 짜증을 딸들에게 푸셨고 온 사랑을 다받은 오빠는 아빠를 닮아 죽도록 저희 자매를 팼거든요. 어머니가 방송이라 더 감추고 부정하고 싶으셨을거 같아요. 나 효리엄마. 샤랄라 나왔는데 전국민이 보는 방송에서 민낯을 들추니 우리 엄마보다 더 그렇겠죠. 또 자식이 넷이면 부모는 골라?가며 효도 받느라 더 위에 계시죠. 외동이나 둘쯤 되야 사랑해 주시느라 바쁘신. 거부 당하는걸 보니 제가 생각 나서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ㅌㄷㅌㄷ.

이효리, 父 대체 어땠길래 "날 보호하지 않은 엄마 원망"(엄마 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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