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네 저 여자. 이미 광수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던 영자 아니였던가. 방송에선 그렇게 보여줬다가 광수가 현숙만 보니까 포기한거였는데..이후에 알고 지내던 사이가 좋아질수도 있지. 무슨 오작교 역할을 했다고 샤넬??? 양심 어디다 팔고 다니나. 샤넬 귀걸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동생들 결혼하니까 본인은 축의금 두둑히 넣어줄건ㄱㅏ? 방송에서 저렴한 행동해도 나름 솔직해서 좋네 생각했는데 저런 것을 대놓고 달라고 하는 사람이랑은. 나는 싫네.
댓글3
샤넬 귀걸이가 비싸던 싸게먹히는거던 어쨋든 자기입으로 대놓고
결혼하면 샤넬귀걸이를 사달라는 사람... 대중들은 그런점을 비호감으로 생각하는듯 ㅠ
서로 모르는 사이인데 소개시켜준 것도 아니고 ㅋㅋ 에휴 내가보기엔 정숙은 그렇게 큰 역할 한 것 같지도 않은데
그렇게 따지면 정숙, 영호는 결혼하면 피디한테 정장 한벌 해주는게 맞다.
애초에 정숙이 매개체가돼서 만나게된거고. 소개팅이라는 소재는 광수가먼저 다가가는데 촉매제역할이 돼주기도했고.
원래 결혼커플 최고조력자한테는 옷한벌뽑아주는거라던데요.
광수 정말 인성도 언행도 재치도 너무 훌륭한사람이던데, 그런 보석잡았으니 술자리 농담이든뭐든 샤*귀걸이 요구할만도하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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