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명품 가방이라며 아빠가 주는 가방 선물에 기뻐하는 영상을 공개한 소녀가 있는데요
사실 이 가방은 찰스 앤 키스라는 브랜드의 중저가..? 정도 되는 가방이라
댓글로 그건 명품이 아니라느니.. 조롱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대요
근데 이 소녀는 자기한텐 충분히 명품이고, 이걸 사준 아빠가 너무 고맙다는 영상을 올렸어요ㅜㅜ
이 영상이 화제가 되자 찰스 앤 키스 측이 부녀를 본사로 초청해서 선물을 주고 같이 밥도 먹었대요
부녀도, 저 회사의 대처도 너무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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