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 셋인데요 제가 손해본다고 생각한 적 없어요 물론 임신 중에 고생하고 수술로 애 낳아서 마취 풀린 후에 수술부위 아플때 모유수유로 고생할때 그시기에 왜 나만 이고생하나 생각했었는데 입장 바꿔보니.. 나 일 쉬는 동안 우리 가족 (애셋이니 무려 다섯명) 먹여살리겟다고 나가서 일하고 집에 와서 또같이 애보고 청소하는 남편에게 고마울뿐 서로 감사하고 격려하며 사는 게 가족이지 내가 더 손해다 니만 이득이다 재면서 살거면.. 그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차라리 결혼하질 말어 아니 못하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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