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vIQkj9324.06.24 15:02

어렸을적 트라우마같은 상처를 꺼내기만 해도.. 엄마는 자신에 대한 비난으로 받아들이는듯. 어릴적 부부싸움으로 온가족에 폭력과 슬픔을 제공했으면서, 자식의 그 슬픔 한자락 들어주는게 그리도 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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