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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BkYhm64
24.06.24 02:18
어머니가 효리님 이야기만 잘 들어줬어도 효리님은 다 풀렸을텐데 어머님은 항상 피하시고 얘기를 들을려고 조차 안하시니 효리님이 옛날부터 거리를 두고 계셨던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에와서 그시절 미안하다고 사과를 듣는 것보다 진심으로 내 얘기를 들어주는 엄마가 필요한건데..
이효리, 母 과거사 대화 거부 "아빠 용서하라"는 말에 눈물(엄마 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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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눈물
아빠
이효리
거부
뭔가 어머니의 진심어린.. 마음깊은 이해만 있어도 이효리의 마음이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가 될것같은데.. 그 오랜 연예계 활동에도 항상 부모님 관련된 말은 회피하려는게 느껴졌었는데 이 프로 보고 더 이해가 가고 안쓰럽게 느껴진다..ㅠ 저런상태면 아무리 털어내고싶어도 벽보고 얘기하는 꼴밖에. 엄마랑 여행을 다닐게아니라 금쪽 상담소를 방문해야할거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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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요 그 시절 엄마들 그런 사람 많아요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도 무슨 대답을 들어도 나는 성에 안 찰거예요 그냥 그 사람에게 이해 받으려는 맘을 내려놓고 이제껏 잘 해온 나를 칭찬해줘요 엄마 인생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줘요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을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 그냥 용서해줘요 효리 당신은 그냥 지금 이대로도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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