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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母 과거사 대화 거부 "아빠 용서하라"는 말에 눈물(엄마 여행갈래)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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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cho1011
24.06.23 23:15
뭔가 어머니의 진심어린.. 마음깊은 이해만 있어도 이효리의 마음이 지금이라도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가 될것같은데.. 그 오랜 연예계 활동에도 항상 부모님 관련된 말은 회피하려는게 느껴졌었는데 이 프로 보고 더 이해가 가고 안쓰럽게 느껴진다..ㅠ 저런상태면 아무리 털어내고싶어도 벽보고 얘기하는 꼴밖에. 엄마랑 여행을 다닐게아니라 금쪽 상담소를 방문해야할거같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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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BkYhm64
24.06.24 02:18
어머니가 효리님 이야기만 잘 들어줬어도 효리님은 다 풀렸을텐데 어머님은 항상 피하시고 얘기를 들을려고 조차 안하시니 효리님이 옛날부터 거리를 두고 계셨던 것 같은 느낌이다. 지금에와서 그시절 미안하다고 사과를 듣는 것보다 진심으로 내 얘기를 들어주는 엄마가 필요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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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vOuclV8
24.06.24 00:05
괜찮아요 그 시절 엄마들 그런 사람 많아요 그때 왜 그랬냐고 물어도 무슨 대답을 들어도 나는 성에 안 찰거예요 그냥 그 사람에게 이해 받으려는 맘을 내려놓고 이제껏 잘 해온 나를 칭찬해줘요 엄마 인생은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줘요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짧을 부모님에게 받은 상처 그냥 용서해줘요 효리 당신은 그냥 지금 이대로도 너무 아름다워요 언제나 그렇듯이 부모님도 상처받은 약한 사람이니 그대로 사랑해줘요 부모님은 못 그랬지만 나는 그들을 안아줘요 안쓰러운 내 사랑하는 사람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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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qgztXj47
24.06.23 23:29
엄마한테 다 이해 못 받을 수 있다 엄마도 아프니까 엄마를 옹호할게 아니라 그냥 거기가 엄마의.한계다 쉽게 바뀌지 않을거다 그게 뭔지 너무 알겠어서 마음이 아픈데 안될 걸 바라지 말고 이효리도 거기까지만 노력해도 괜찮다 나머지 슬픔은 상담을 받거나 스스로 삼키는 수 잒에 이효리 지금도 충분히 너무 잘해왔다 잘 자라줬고 잘 살아왔다라고 말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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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qLba70
24.06.24 05:40
어린시절 깊은 상처를 주고 트라우마를 주고도 저렇게 훌륭하게 자라고 속이 깊게 자란 사람에게 또 용서를 강요하는건 잔인한일이다. 먼저 사과하고 용서를 빌어도 시원찮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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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중이
24.06.24 08:09
옛날 방송에서 언니들도 이효리 엄청 구박했더만. 근데 성공하니까 돈달라고 손벌리고... 아주 못된 집안이야. 이효리가 왜 제주도로 이사 갔는지 추측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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