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QWaFcx6424.06.20 09:28

다들 정숙, 영호 뭐라하는데 솔직히 계산적이지 않고 서로 감정에 솔직한 모습 보기 좋기만 하더라. 솔직히 프로그램 특성상 스킨쉽 허용 안되면 자체 편집을 하거나 주의를 줬겠지. 연애하는 프로그램인데 뽀뽀 할수도 있는거지 왜 안됨? 둘다 적은 나이도 아니고 방송 나가면 주위 관심 다 쏠릴거 어느정도 계산을 했을거고 둘다 상관없으니 스킨쉽도 했겠지. 딥키스도 아니고 서로가 마음이 너무 동해서 뽀뽀정도 한걸 뭘 그리 색안경을 쓰고 보나 나이도 30대 후반이고 여태 나왔던 출현자들 보면 진상에 개.저씨들도 많았고 자기 감정 숨기느라 제대로 데이트도 못하는 모지리들도 많았는데 그들의 비한다면 정숙, 영호가 프로그램 취지를 똑바로 알고 서로의 감정에 충실한, 어찌보면 순수하고 솔직한 사람들이다. 이번기수 영수, 영식보다 선 넘지않고 제대로 프로그램을 즐긴 승리자들이지.. 아 그리고 영수 자존감이 많이 낮은건지, 굳이 하지 말아야할말 술취해서 떠드는거보면, 나 어릴때 시골 할머니댁 놀러가면 동네에 하나씩 보이는 그런 아저씨류.. 배움의 수준은 어느정도 있지만 나이 50 될때까지 결혼도 못하고, 똑똑한척은 혼자 다 하지만 실상 아무것도 아닌 그런 동네 바보형같아.. 내면은 아직 중학교 갓 졸업한 사춘기 남자 아이가 자존심은 부리고 싶은데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은 편가르고 까내리려고 어떻게든 선넘는. 영식도 문제긴 한데 영식한테 충고랍시며 성숙한 사랑을 운운하고, 적어도 적을 많들진 말라고 개솔하는거보니 진짜 루저가 따로 없더라. 그냥 의사고 직업 좋으니까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 있음 영수 너도 계속 들이대. 안넘어오니까 혼자 상처받고, 자기위로하고.. 진짜 짠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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