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연예인들이 파는게 아니라 소각업체에 돈주고 버린건데 업체들이 돈될만한것들은 중고나라에 파는거임

이 말이 설득력이 있네요 외국으로 짐 옮기고 운송비도 비싼데 연예인 시디 챙기기는 힘들지 기자들도 엄청 싫어 하나보네

예전 살았던 동네에 아들이 아이돌 메니저로 일하고 있는 이웃이 있었는데 너무 많아서 다 볼수는 없고 볼시간도 없고 그래서 일부는 기증하고 인형이나 그런건 가져와서 여자아기들 주고 그랬음, 내 여동생도 인형 많이 받았었음

연예인들 팬들 편지도 나중에 다버림 그럼 몇십 몇백개가 쌓일텐데 그걸 다 평생 보관하겠음?

노래 안듣는 사람에건 저것도 짐이긴하지. 예전부터 저런거 많았잖아. 아이돌들이 팬한테 받은거 음악방송 대기실에 놔두고 갔는데 청소하는 사람들이 가져가서 판일도있고

이게 맞지.. 다털고 외국으로 떠났는데 싸인씨디 챙길 여력이 어딨음 다들 이사안가봤나..

저걸 그냥 버린다고..? 편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