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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버스터만이.문제가 아니라 보건복지부때문에 혹 검사할때 한번에 하나씩밖에 검사 못하게 해놔서 혹 여러개 모양 다 다르면 병원 여러번 방문하면서 한번에 하나씩만 검사할수있음. 나중엔 수술도 못받게될 확률 높은게 외과수술 기구 몇백개 쓰는데 다 급여+비급여 혼합되있는데 혼합하지 말라하면 수술 자체를 못함. 진짜 보선 복지부처럼 멍청하고 모지리 집단이없음. 오히려 뭐가됐든 똑똑한 집단 믿는게 환자들한테 더 도움이 되는거임
전공의들이 사직한 이유가 의대증원+필수의료패키지 입니다.
페인버스터, 무통주사 혼용금지는 필수의료패키지 정책의 일환으로 의사들이 의대증원만 반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대로 정부가 포퓰리즘을 등에 업고 원하는 대로 추진되면 결국 피해는 국민들이 보게될겁니다. 국민들이 알아차릴 때쯤엔 책임질 사람들은 이미 다른 더 좋은자리로 가있겠죠.
임산부시죠? 그럼 더 잘아시겠네요. 안그래도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의료개혁 중 하나가 페인버스터를 같이 사용 못하는 것입니다. 제왕절개 통증완화 방법인 페인버스터를 왜 의사 아닌 정부가 정하는지 모를일이죠. 정부에 물어봐야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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