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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xakwbx2js24.06.17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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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aPfa3324.06.17 08:00
베플애들 셋인데 남편이 미워서, 시어머니가 미워서 다 던져 버리고 나가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고, 나 나가고 다들 고생 좀 해봐라 하는 마음이 몇 번씩 들어도 내새끼들이 눈에 밟혀서 실행을 못하는데 그 분은 저 예쁜 애기들을 다 두고 가시고 -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그 매정함이 부럽기도 하네요
베플데리고가고싶어도 능력이 남편쪽이 더 좋으니,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두고 나갔을수도 있지않을까요?
타로연습중24.06.17 10:00
베플님의 판단을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남의 이혼사유를 제 3자가 어찌 안다고 그러세요
hisashi24.06.17 23:24
아예 시부모랑 같이 살지 않았나? MZ가 결딜수 있는 스트레스가 아닐텐데?
Asdf24.06.17 15:36
시부모랑 가까이 사는 것 부터 스트레스
데리고가고싶어도 능력이 남편쪽이 더 좋으니, 애들의 미래를 위해서 두고 나갔을수도 있지않을까요?
타로연습중24.06.17 10:00
님의 판단을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어요 그러니 남의 이혼사유를 제 3자가 어찌 안다고 그러세요
PIFaPfa3324.06.17 08:00
애들 셋인데 남편이 미워서, 시어머니가 미워서 다 던져 버리고 나가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고, 나 나가고 다들 고생 좀 해봐라 하는 마음이 몇 번씩 들어도 내새끼들이 눈에 밟혀서 실행을 못하는데 그 분은 저 예쁜 애기들을 다 두고 가시고 - 대단하단 생각도 들고 그 매정함이 부럽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