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점은 허술하고 어딘가 뻣뻣해도 이상하게 직장에서 잘 통하는 부류가 있다는 부분이 공감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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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투르더라도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
2) 적당히 비굴한 연기를 잘 하는 사람(속으론 쌍욕을 하고 있을 지언정 겉으론 쩔쩔매며 뉘우치는 듯한 바디랭귀지ㅎㅎㅎ)
3) 사소한 것도 칭찬하는 칭찬 머신
4) 윗사람의 책임을 덜어주는 말투(이거 진짜 중요함.. 시켜만 주시면 뭐든지 하겠습니다!!!! 가 아니라 일단 맡겨주시면 알려주신대로 제가 잘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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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작생활이란 게 오래 한다고 해서 다 잘 하는 것도 아니고, 머리로 잘 안다고 해서 실천까지 잘 되는 건 아니지.
가끔은 머리로는 알겠는데 몸으로는 그걸 죽어도 하기가 싫은 경우도 있고...ㅎㅎ 아무튼 나도 저 유형 대체로 다 통한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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