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on23.01.04 14:55

부산 영도 '모모스커피'에서 일하는 바리스타 수준이 월드컵 테이스터스 챔피언 호주 대표 추경하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전주연 이정도임.. 커피 맛이 궁금해서라도 가 볼 만 한데 인테리어도 볼거리 넘침 로스팅도 직접 하는 만큼 공장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거대한 로스터 머신들이 즐비함 원두 연구실도 따로 있음 무슨 IT기업 랩실 같은 느낌임 세련되고 모던함 모든 구역들이 전면 유리여서 자유롭게 구경 가능 오픈형 바 형태여서 카페라는 표현보단 '커피 바' 라는 표현이 더 맞는듯 언젠가 부산 여행을 간다면 기억해뒀다가 가봐야지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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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ten1123.01.04 15:09
워 영도 많이 힙해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