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182024.06.07 08:46

마음아파요ㅠㅠ뿌리치고 가는 엄마 택시까지 쫓아가던 어린 혜영님.. 뇌종양 수술받은 딸 데면데면 보고가버리는 식구들.. 잘하고 싶은데 뿌리가 흔들리는 불안을 어쩌지 못하고 그 불안이 또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갈까봐 또 불안한 마음.. 너무 안타까워요. 이제 다 지나갔다고 더는 엄마가 전부인 어린 혜영님이 아니어서 다행이라고 이제 괜찮다고 안아드리고 싶어요 토닥토닥

댓글0
로그인 해주세요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
첫 번째 댓글을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