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포터즈 해보고 원정도 많이 가봤는데 내가 그짓거리 관둔 이유가 이런거다 스포츠를 스포츠로 못봄 내가 아직도 잊지 못하는게 나는 축구 수원 경기장을 갔는데 우리팀 서포터즈 들이 수원 골기퍼 한테 들으라고 인신공격 퍼붓기 시작하더라 심지어 소리까지 지르면서 그러는데 그거 듣던 선수가 뒤돌아서 우리 쳐다보는데 그눈빛이 나는 아직도 안잊혀짐 그때 이후로 서포터즈도 탈퇴하고 경기도 안보러감 이번 문제도 스포츠 경기중 일어날수 있는 문제인데 신나서 선수 와이프 SNS 굳이 검색해서 들어가서 저런 댓글 남긴다는게 참 어이가 없음 선수들도 사람임 적당히 라는걸 좀 해야 받아드리는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