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멜로디22.12.29 13:56

영화 보고 나신 분들이 보면 공감할 법한 관전포인트들이에요~ 저는 추리물+미국식 블랙코미디가 더해진 게 진짜 마음에 들었어요 대사도 진짜 리얼하다는~~ 예상 못 한 반가운 까메오도 있었고..~ 모나리자도 원없이 봤네요 ㅋㅋㅋㅋ 파문을 시작하고 싶다면 작은 일에서 시작해서 평범함, 아이디어, 관습, 사업 모델을 깨뜨려야 하고 뭐가 됐건 사람들이 질려버린 것을 선택해요. 모두가 깨뜨리고 싶은 걸 대신 깨뜨려주는 거죠. 이 마인드도 엄청 공감되고.. 이상하게 영화 보고 나니까 사업구상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봐야겠단 생각으로 이어졌어요 뜬금없게도 ㅋㅋㅋ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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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러22.12.29 16:04
요즘 넷플 핫해
김두부22.12.29 14:09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넷플릭스가 돈값한다고 생각하는 중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