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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는침묵의강요24.06.0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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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람24.06.02 22:54
남의 일 알지도 못하면서 왈가왈부하는 거 아닙니다. 항상 매년 이맘때쯤 동료들이 글 올리며 추모하고 그리워하는 글 쓰는 거 보고 참 좋은 사람인거보다 생각하게 됐고 기억 하는 사람들은 저분이 얼마나 고인에게 진심인지 알 거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방식과 가치관이랑 다르다고 치부해버리는 습관 정말 안좋은 겁니다. 넓게 보고 생각하신 다음 댓글 다시길
DYglybR4724.06.02 21:35
피어보지도 못하고 떠난 내 친구를 시간이 지나도 사람들이 계속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올린 글이 왜 바람직하지 않은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