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jcTwo3524.06.02 03:36

그 사람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너무 커서 오히려 이중부정을 하고 사시는거 같아요. 소중한 사람이 나를 배신하면 슬프고 괴로운게 당연합니다. 내가 준 만큼 돌려받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다시금 일어서면 되는 것이지 믿음을 버려가며 곁에 둬야하는 사람은 어떤 가치로 곁에 두려하시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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