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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보호
24.05.31 20:12
언니..민초단입니다.힘든 실습때 흘러나온 최.파.타가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어요.비상구에서 혼자 속상해서 듣던 제가 지금은 부장이 되었네요. 언니의 하차가 저희 또래에겐 충격이지 싶어요. 항상 일상이였는데 이제는 물러날 시기가 온다는 생각에...한동안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ㅜㅠ 저도 곧 다가올 은퇴 후 삶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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