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자회견 한 이유 : 배임 성립은 불가능이 거의 확실함. 주주간 계약 때문에 하이브가 민희진 임기 보장해줘야되는데, 뉴진스가 더 대박날수록 어도어 매출이 상승하면, 민희진이 행사할 수 있는 풋옵션 가격도 올라감. 이사회 물갈이해서 하이브가 자기 사람 3명 앉혔는데, 뉴진스 활동 방해해서 어도어 매출 하락시킬까봐 사전에 밑밥 까는거임. 결국 민희진+뉴진스는 서로 윈윈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하이브가 배임으로 못 쫓아내면 뉴진스 활동 방해해서라도 풋옵션 가격을 낮춰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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