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을 보면 나한테도 엄마 아빠가 이렇게 잘해줬겠구나 싶었다는데.. 아무렴..자식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는지 모른다….진짜로..내가 아이 낳아보니 부모에게 첫 아이는 첫사랑과 같다. 너무나 애틋하고 정말 내가 이 아이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거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줌..방송으로만 봐도 김구라가 동현이 정말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데…솔직히 부모들중에서도 유난히 유독 좀 더 동현이 아끼는게 보였음. 저러니 저렇게 착하게 의젓하게 잘자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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