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너무 잘컷어. 항상 응원해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그리가 아버지 김구라의 새가족에 대한 깊은 속내를 드러냈다.ㅍ30일 방송된 채널A &apos;아빠는 꽃중년&apos;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27세 장남 그리&#x28;김동현&#x29;와 함께 오랜만에 교외로 향해, 계곡에서 부자간의 &apos;낮맥 데이트

&quot;새엄마·동생도 내 가족&quot;…그리, 父김구라 새가족 향한 의젓한 속내 &#x28;&apos;꽃중년&apos;&#x29;[종합] : 네이트 연예

동현이 그동안 혼자 힘든적도 많았을텐데 너무 착하게 잘 컸더라^^ 군입대 잘하고 앞으로 예쁜 꽃길만 걷길^^

우리애들이 동현이처럼만 크면 소원이없겠다ㅜㅜ

동생을 보면 나한테도 엄마 아빠가 이렇게 잘해줬겠구나 싶었다는데.. 아무렴..자식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부모가 얼마나 자식을 애지중지 키우는지 모른다….진짜로..내가 아이 낳아보니 부모에게 첫 아이는 첫사랑과 같다. 너무나 애틋하고 정말 내가 이 아이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나 살아가는거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줌..방송으로만 봐도 김구라가 동현이 정말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지는데…솔직히 부모들중에서도 유난히 유독 좀 더 동현이 아끼는게 보였음. 저러니 저렇게 착하게 의젓하게 잘자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