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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아나뿔22.12.23 09:42

이란에서 히잡 미착용으로 경찰에 끌려갔던 여성이 의문사한 사건을 두고 시위에 참여했던 23살 남성을 공개처형 시위 참여를 이유로 사형 선고도 모자라 공개처형을 한 것도 충격인데 시신까지 공개했다고 함 한편 이 날 처형당한 남성은 마지막으로 아래의 말을 남겼다고... "울지마세요. 코란을 읽지 마세요. 기도하지 마세요. 즐겁게 사세요. 즐거운 음악을 들으세요."

히잡시위 참가자 첫 공개처형…23살 시신까지 공개한 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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