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맥락을 떠나서 명나라 황제의 옷을 입고 경복궁을 시찰하듯이 걷겠다는건 예전에 조선이 명나라의 속국이었다는걸 상기시키겠다는 의도랑 뭐가 다른가?
그리고 중국혈통 운운하는데 사절단 파견은 보통 조선에서 명나라로 가지 명에서 조선으로 오는게 아닌데 중국에 한국혈통이 많다는 이야기는 없고 단지 중국혈통이 한국에 많다고.
예전에 중국놈들이 조선여자들 많이 건드렸다는 헛소리랑 뭐가 달라?
그렇게 따지면 일본이 중일전쟁때 오랫동안 중국여자들 강간해왔으니 지금 중국에는 일본혈통이 많은거냐?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한국에 중국식 성씨가 많다고 중국의 후손인줄 아는데,
당시 중국이 문화적으로 앞서 있으니 교류하고자 본을 뜬거지 진짜로 중국인의 핏줄이어서가 아니다.
홍콩도 영국의 식민지가 되자 홍콩인들은 영어이름을 갖기 시작했잖아?
재키찬, 브루스리 하는식으로.
그게 영국인들의 피를 받아서 그런거냐?
영국의 문화권에 들어가고자 영국인들과 교류하기 쉽게 이름을 영어식으로 지은거지.
한반도인들이 중국인들을낮게 보는 경향은 뿌리가 오래되어서 예전이라고 중국남자가 한반도에서 인기있었을거 같냐?
중국인들 망상보면 어이가 없다.
그렇게 따지면 중국 한족은 대부분 몽골족, 만주족, 일본인들의 피를 받은 혈동이지,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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