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욕하고 손가락질했는데 몇 년이 지나도 같은 실수? 반복하는거보니 진짜 불쌍하다. 마약은 진짜 손도 대지말고 쳐다도 보지말아야하는 죽음의약이 맞나보다. 젊음과 부 미모를 저렇게 다 버릴정도로 미치게 만들어버리네. 부모는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감기걸려 약먹일때 항생제 먹이는것도 미안해하고 망설이고, 넘어져 무릎이 까여 항생제 연고 발라줄때도 자주 바르면 안좋을까 고민하는데, 그렇게 내 자식 몸 버릴까 소중하게 키웠는데 왜 독약을 아무렇지않게 먹어서 소중하고 귀한 자신들을 없애버리는걸까..너무 귀한 자식이고, 소중한 나 자신인데...나는 나름 나를 잘 지켜내서 인생 절반을 넘어가고있는데, 내 아이도 앞으로 쭉 자신을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해서 잘 지켜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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