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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wmL1324.05.28 16:19

아이돌이라는 문화를 선도하는 대기업이 프로듀서(창작자)를 이렇게까지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어 내쫓으려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 달 동안 이어진 기사들을 보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목을 끌게 하고 측근들과 대화를 나눈 내용을 자극적으로 뽑아내 연예기사를 심심풀이로 즐겨보는 저조차 피곤하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주요 소비층의 연령이 어릴 텐데요. 이제껏 쏟아나온 여론몰이 기사와 거기에 딸린 조롱 섞인 댓글만 봐도 어린 친구들이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염려되기도 합니다. 문화를 파는 기업이라면 이런 점도 숙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기업찬탈을 도모해 손해를 끼쳤다면 이런 여론몰이가 없어도 대중들은 돌아설 것입니다.. 사람으로 문화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돌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을 조롱하며 무분별하게 지탄 받게 하는 것은 기업가치와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추이브' 된 하이브…납득할 수 없는 언론플레이의 결과 [전형화의 직필]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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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g050424.05.29 02:21
조롱의 대상으로 만든건 본인이 직접한거지..기자회견에서 연기하며 본인을 내 던젔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