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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RvwmL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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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 개
오늘의 이슈
24.09.25 09:53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뉴진스 생각한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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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2 11:14
잘 해결될 거라는 일말의 희망을 품고 있다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걸 보고 마지막일 것 감수하고 라이브 켰을 것같다. 우리는 언론에 보도된 내용, 그것도 정확한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큰, 그런 내용들만 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며 이야기하겠지만 뉴진스는 이 사건의 당사자이다. 우리가 모르는 일이 더 많을 것이며 거기에서 나오는 부조리함을 누구보다 더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뉴진스가 지금까지 이뤄온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이가 어릴 뿐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이야기할 수 있다. 고로 가스라이팅 당해 이런 폭로 아닌 폭로를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티스트는 사람인지라 잘 포장된 박스 안에 있는 상품이 아니다. 누구보다도 자기 주체성이 있어야 좋은 아티스트로 성장하지 않을까? 혹자는 남의 돈으로 주체성 기르면 안된다고 하겠지만 적자를 내지도 않고, 회사를 탈주하겠다고 하지 않았다. 본인들 하고 싶은 음악을 할 수 있게 내버려달라고 했을 뿐이다. 일이 이렇게까지 커져 버려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모쪼록 하이브가 좋은 방향으로 해결에 나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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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9.10 05:39
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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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4.05.28 16:19
아이돌이라는 문화를 선도하는 대기업이 프로듀서(창작자)를 이렇게까지 조롱의 대상으로 만들어 내쫓으려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한 달 동안 이어진 기사들을 보면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목을 끌게 하고 측근들과 대화를 나눈 내용을 자극적으로 뽑아내 연예기사를 심심풀이로 즐겨보는 저조차 피곤하게 느껴지더군요. 게다가 주요 소비층의 연령이 어릴 텐데요. 이제껏 쏟아나온 여론몰이 기사와 거기에 딸린 조롱 섞인 댓글만 봐도 어린 친구들이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염려되기도 합니다. 문화를 파는 기업이라면 이런 점도 숙고해야 하지 않을까요. 만약 기업찬탈을 도모해 손해를 끼쳤다면 이런 여론몰이가 없어도 대중들은 돌아설 것입니다.. 사람으로 문화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지금 아이돌 문화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을 조롱하며 무분별하게 지탄 받게 하는 것은 기업가치와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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