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만털지말고 공개해
왜 처음부터 그걸 공개했어야지 안함?
"회사가 돈이 없어서 사무실이 작아서 저 냄새나는 xxxx옆에 앉아야한다"라고 한건 사실이었잖아.
네이버웍스 사내메신저 내역에 있다하니 이건 구체적이고 확실한 증거인데?
"주은이 똥 안 싸고 뭐 하니? 네가 똥을 싸야 네 엄마가 멈춘다"라고 한것도 명확하고 그렇잖아?
왜 이런거에 대해서는 폭로할때 아무말없었던거임?
처음엔 중립기어였는데 배변봉투에 스팸도 명절선물 이전에 했던것부터 사진 전부 공개하고 톡방내역 공개한것까지 보고 그냥 A씨라 불리는 저 집단 애들 편을 들어주기가 너무 어렵겠더라고.
"기어나가라, 너는 숨 쉬는 것도 아깝다" "벌레만도 못하다" 이거 있는거 확실한거 맞지?
또 그냥 소리높여서 너 그따위로 할거냐 정신차려야지 뭐하냐 목줄놓고 얼마나 위험했는지는 알고 그러는거냐? 훈련사 자질이 없다. 정도 이야기한거 녹취랍시고 들고오면 진짜 답없는거야.
그렇게 따지면 최강야구에 원성준보고 너 그냥 나가라고 호통치던 김성근감독도 폭언 및 가혹행위 한거고.
그게 아니라 실제 감정을 한껏담아서 "벌레만도 못하다" "기어나가라" "밥그릇을 혀로 핥아 닦아라" 이거 확실하게 있는거 맞지?
나는 A씨라 불리는 저사람부터 의심하고 있으니깐.
사회에 혼란을 주고 분탕만치는애라고 의심하고 있거든.
제발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
없는 사실이 아니라 있었던 사실을 가지고 제대로 폭로한 선의의 제보자였으면 좋겠네.
지금까지 정황을 봐서는 아닌것같아서 말이야.
폭로한답시고 나온애들은 익명으로 뒤에 숨어있고 너네에 반박하는 수의사, 전 보듬컴퍼니 훈련사는 본인 얼굴 다 까놓고 반박하는것보면 아무리 좋게보고 생각해도 아닌것같아.
로그인 후 댓글 쓰기가 가능합니다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