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의 비혼주의자들, 딩크족들아!
니들, 놀 때 즐거울 수 있는 젊음도 곧 지나간다!
30대 중반까지는
싱글로 살 수 있을지 몰라도
40대~60대에 배우자도 없고 자녀도 없으면
절대다수가 결혼해 아이가 있는 세상에서
어울릴 곳도 없고
사람 사귀기도 어려워진다.
자기 육신은 노화가 진행되어 점점 더 아름다움을 잃어가는데
40대~60대에 미혼? 무자녀?
그 나이에는 흠이나 불행이 될 뿐이지.
인간은 사는 동안 계속해서 더 늙어간단 말이다. 정신차려라 비혼주의자들~
특히나 여성들은 가임기가 있어서 이 시기를 놓쳐 늦게 결혼을 하게되면
아들이나 딸이 1명도 없는데다 훗날에는 손자 손녀도 없을테니
결국 그 열등감으로, 비슷한 처지의 소수자들끼리만 모여 고립되어 살아갈 뿐!
비혼주의자, 딩크족 너희들! 너희 인생 잘 챙겨야 된다.
시간이 흘러 몸의 노화도 느끼게 되고 비혼이나 딩크끼리 어울려 지내는 것도 인생 허무하고 재미없어
30대 후반, 40대 초반 되는 여자들이 뒤늦게 애 낳아보겠다고 시험관 하며 고생하는 것 봤지?
그 나이에는 임신이 그만큼 힘들어지는거야~
현실이야.
남들이 너에게 비혼이나 딩크로 사는게 더 낫다라고 말하는 구라에 절대 속지 마라~
남의 인생이니까 그런 식으로 말하지,
그런 말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신은 결혼해서 자식들 낳고 살며
사랑하는 자기 아들, 딸은 반드시 결혼을 시키고 자녀를 가지게 한다!
너희들이 지금은 20대 후반~30대 중반이라, 결혼할지 말지 자녀를 가질지 말지를 니 스스로가 선택한 것이라고 착각하지?
그러나 곧 이후 나이를 먹으면
싱글로 남아있는 남녀가 별로 없어 결혼을 위해 고를 상대도 거의 없어지고
고령이라 아이를 가지기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연령에 도달한다~
그 때는, 어차피 홀몸에 무자녀로 늙어가는 것, 한 가지 외에 다른 선택지가 없어
니가 애를 낳을 신체적 능력 자체가 없는 존재라 무자식일 뿐인 것이다.
그러니 젊을 때 결혼적령기를 가능한 한 놓치지 말고 배우자도 얻고 자녀들을 낳아
가정을 이루고 살아야 하는 것이다!
베플아기를 낳은 사람의 행복도가 20년지나면 확실히 더 높다고하죠... 자녀를 성인까지 키우는건 힘들지만, 본인이 나이가 들고 약해지는건 마음과 정신인데.. 자녀가 있고 없고 차이는 정말 큽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내편이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어느정도의 여유가 되면 지극히 본인을 위해서라도 아기를 낳는게 맞긴하죠.
다만, 이 아기를 낳고 키우는게 그리 쉽지않다는게 문제임 ㅜㅠ
난 남자인데 40대중반이 된 지금 이말 참 공감간다. 어릴 땐 결혼 하면 하는거고 안 해도 뭐 딱히 상관없다.였고 다른 커플들 봐도 딱히 부러운 것도 없었음. 30대중반까지는 인기도 많았었고 친구들도 여자 꼬실 때 옆에 서 있기만 하라고 했었다.근데 친구들 하나둘 결혼하고 주말에 나갈 일도 없고 만나도 결국 대화주제가 안 맞아서 결혼 안 한 애들끼리 보게 되더라.친구들은 가정도 이루고 성장하는 느낌인데 난 그 많던 인기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뭐했나 싶고 지금은 마트에 카트 끌고 애들 데리고 와서 장보는 커플들 너무 부러워.
너무 옛날 사고방식이에요. 지금 부터는 미혼자들이 훨씬 많아질거구요. 예전보다 개인적으로 할 일도 많고요 결혼을 한다해도 남편 아내 한 날 한시에 가는것도 아니고요 이혼 안한다는 보장없고요. 간병으로 기나긴 시간 보내야할지도 모르고요.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도 괜히 나온게 아닙니다. 그냥 남들 하니까 하는게 아니라 알아서 결정하면 되고 남에게 기대서 외롭지않게 살려는 생각을 버려야해요.
아기를 낳은 사람의 행복도가 20년지나면 확실히 더 높다고하죠... 자녀를 성인까지 키우는건 힘들지만, 본인이 나이가 들고 약해지는건 마음과 정신인데.. 자녀가 있고 없고 차이는 정말 큽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내편이 하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어느정도의 여유가 되면 지극히 본인을 위해서라도 아기를 낳는게 맞긴하죠.
다만, 이 아기를 낳고 키우는게 그리 쉽지않다는게 문제임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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