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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aXkwdT8424.05.26 08:26

저희도 시부모가 약간 저런 류인데 저러면 집에 돌아와서 남편이 저런 사람의 아들로 보이지 남편으로 잘 안보여요. 눈에 보이기만 해도 밉더라구요. 항상 집에 돌아와서 대판 싸우고 다시 화해하게 되니 점점 시댁과도 멀어지고 손주도 안보여주게 돼요. 자꾸 자주 보자고 하는데 가당치도 않은 소리고 정말 벼랑 끝으로 밀 듯이 이혼에 가까워진다는 걸 알아야합니다. 생판 남인데 갑자기 난데없이 와서 이상한 소리하고 사람 무시하는 처사 당할 이유 없지요.

이혜정 "며느리에 '내 아들 함부로 하지 마, 너보다 인물 나아'라며 잔소리"('동치미')(종합) : 네이트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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