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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ykqMLj51
24.05.25 16:14
카메라 없을때 가면 되지 않음? 왜 카메라 달고가지
'전참시' 풍자, 20년 만에 母 산소 찾아 오열…불우했던 가정사 고백 : 네이트 연예
모바일 네이트 뉴스
12
2
오열
불우
고백
가정사
산소
어린 풍자가 제초제를 마시고 서서히 죽어가는 엄마를 방안에 두고 보름동안 홀로 죽음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간병하며 지켜봄. 어머니의 돈 사기로 인한 자살, 아버지가 계셨으나 지방을 다니며 생활비를 벌며 1년에 두어번 볼 수 있었던 가난한집 장남으로 엄마처럼 동생들을 돌보다 정말 여자가 되어버림. 난 너무 불쌍해서 얘는 그냥 잘되었음 함. 성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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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는 폐지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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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베플
무명씨
24.05.26 08:20
제작진들이 어머니 산소 가보자고 북돋워준 걸 수도 있죠. 성전환하고나서 죄송스러워서 이십년 가까이 찾아뵙지도 못했다는데.. 카메라 앞에서 어머니 얘기하는 게 자기 아픔 떨쳐내는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 수도 있고.. 카메라 앞이든 뭐든 어머니 돌아가시고 그 이후 얘기 들어보니 너무 안쓰럽고 대단한 사람인 거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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