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용과 선물용은 사진도 다르고 제품 설명도 다른데 이걸 "발주실수" 했다는게 재밌는 지점. 선물용은 딱 사진이 나옴. 상세하게 포장 박스 열어서 찍은 사진 잘 보여줌.
선물용이기 때문에 안에 내용물이 다 보여야 함.
딱 보면 이게 선물용인지 번들용(4개, 6개)인지 상식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알 수 있음
차이가 있다면 번들용이 "더 싸다"는 것 뿐이다.
분명히 와이프가 주문했을 것 같음.
9670원 입금도 와이프가 했다고 말했지?
회사 이사하면서 멀리까지 출퇴근 못한다고 계약한 강사가 나가는 바람에 환불해서 손해 났다고 1만원 급여에서 3.3% 까고 9670원 입금했다가 노동부 조사 들어가니까 기본급 챙겨줬다고,
아마 돈은 와이프가 관리했던 것 같고,
나름 엄~청 알뜰했을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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