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전, 승무원 준비하는 영어강사 고용했음. 어머님 아프다고 하길래 월급 더 챙겨줬었음. 그러다 내가 학원을 친구에게 넘기고 해외로 나가게 되어서 그 강사에게 마지막 월급 건내주며 더 넣었다고 설명해줌. 근데 노동청에 날 고소했음. 월급 덜줬다고..그당시 난 증인이 있고 계약서에 시급이 명시되어 있어서 그 강사의 사과로 끝났지만, 그때만 생각하면 치가떨림. 그 후로 외국생활 정리하고 다시 한국들어와서 영어 학원차렸지만 절대 강사고용 안하고 혼자함.
좋은사람 만나기는 하늘의 별따기라는걸 젊은나이에 깨달아서 다행이었음.
노동부에서 접수 받아주고 문제가 있었다면 강형욱 잘 못이지 무슨 직원 욕하는 댓글이 이렇게 많아 사장이면 직원이 잘 못 된 방법을 제시한 것 같거나 모르면 노동부나 노무사에게 확인하고 계약해야지… 사업의
기본 아니냐? 믈론 문제 직원도 있겠지만 사업하려면 제대로 알고해라. 그리고 악질 직원이 많겠냐.. 악덕 사장이 많겠냐? 열심히
일하는 모든 노동자를 예비 악질직원으로 만들지마라.. 사장이 급여 많이 주면 악질 직원은 없어진다…
이번사건의 주요내용을 보면 강형욱측이 분명 잘못했고, 반성해야 하는것이 맞다. 김호중을 무조건 옹호하는 팬들이 욕먹듯, 강형욱을 옹호하는 댓글들과 추천들이 갑자기 많은데, 이건 분명 잘못이다. 옹호자들이 말하는 것처럼 사업자라면 기본적인 법을 지키며 사업을 해야지, CCTV와 9760원, 배변봉투 스팸건, SNS감시, 욕설등 이슈화된 기사들이 사실임이 밝혀졌고 이게 큰문제이기 때문에 강형욱측이 사과하고 해명한것이다. 폭로자와 강형욱의 해명이 100%사실이 아니고 최대한 본인들 유리하게 말했을거란것을 감안해도 강형욱측이 잘못
진짜 악당들 많네 적당히들 해라 기어코 기자회견 하게 만들고 너네같은 직원들은 진짜 갑질 사장 만나야. 정신차리지 개훈련사 되면 돈 마니 버는줄 착각하고 들어가보니 생각보다 힘드니깐 강형욱이가 미워보였겠지?저사람 잘하는데 너네들은 동물 사랑하고 인내하고 다스릴줄 모르는 인성인데 그게 되겠니?개훈련사 동물사육사 아무나 하는거 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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